최근 서버 구축과 관련된 논의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On-Premise(온프레미스)'와 'VPN', 그리고 'Off-Premise(오프프레미스)'와 'Cloud(클라우드)' 개념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서버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방식에 대한 중요한 개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흔히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가 왜 오프프레미스인지 시놀로지로 자체서버를 구축하는게 왜 온프레미스인지 이해를 하기 위해서, 본 글에서는 이 개념들을 명확히 정리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며, 어떤 상황에서 어느 방식이 적합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On-Premise(온프레미스)와 VPN(virtual private network)
정의
- 온프레미스는 기업이나 개인이 자체적으로 서버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 이는 전산실 또는 서버실에 서버를 두고 직접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VPN 활용
- VPN(Virtual Private Network)은 원격지에서도 안전하게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VPN을 구축하면, 직원들이 어디에서든 회사의 네트워크 리소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보안 및 유지 관리 고려사항
- 온프레미스 서버는 기업이 직접 보안과 유지 관리를 책임져야 합니다.
- 이는 상당한 보안 전문 지식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하드웨어 고려사항
- 서버의 성능과 안정성 유지를 위해 높은 사양의 컴퓨터와 상주 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Off-Premise(오프프레미스)와 Cloud(클라우드)
정의
- 오프프레미스는 기업이나 개인이 자체적으로 서버를 관리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서버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클라우드의 장점
- 클라우드는 서버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의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비용 고려사항
- 클라우드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사용량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 서비스의 규모와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서비스 할 때 어떻게 진행을 하고 접속자 수와 데이터의 양을 생각해서 처음엔 온프레미스에서 구축하고 운영을 하다가, 서비스가 늘어나게되면 자연적으로 클라우드로 넘어가면 될것 같습니다.
접속의 안정성과 관리의 용이성을 원한다면, 그리고 일정비용의 수익이 발생한다면 점점 클라우드로 넘어가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클라우드)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할 때, 서비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온프레미스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서비스의 특성, 비용, 보안 요구사항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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